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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테고리 없음

영화 기록

2023. 06. 15

천년여우(2002) - 곤 사토시

천년여우를 봤다.
수미상관 구조였던거같음...
컷씬 변화가 되게 좋았다..
 

경찰서를 털어라(1999) - 레스 메이필드

기분 전환 겸 두번째 영화
얼렁뚱땅 재밌었다
딱 술 마시면서 뇌 빼고 보기 재밌는 영화
바보들이랑 바보들이랑 바보들
엔딩이 짱구같았다
 
06.17
 

베를린 천사의 시(1987)-빔 벤더스

전부터 보고 싶었던 베를린 천사의 시
독일어 특유의 발음이 좋다는 걸 깨달음.
조용하고 asmr같고 인간군상 이야기
저기 천사 나가신다~하는 장면에서
진짜 천사가 화들짝!!한 부분에서 웃었다 재밌다
 

더 폴(2006)-타셈 싱

재밌다!
애기가 너무 귀여웠다
둘이 뽀뽀시켜요!
뽀뽀안해요?
연출이랑 색감이 아름다웠다..
 
06.18
 

미드나잇 인 파리(2011)-우디 앨런

정말 내 자캐가 좋아할 거 같은 영화였다..
그냥 너희는 깨지는 게 맞는 거 같다..
작가들 이름 나올때마다 엥?하고 있었지만
마잇까
재밌었다
 
06.23
 

컨택트(2017)-드뇌 빌뇌브

정말 아름다운 이야기였어...
 
08.03
 

아이덴티티(2003)-제임스 맨골드

재미있었다
다중인격이라는 건 알고 있었는데 설마했던 니가 나를 이하생략
 
이 사이에 양들의 침묵을 봣엇음

양들의 침묵(1991)-조나단 드미

갓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
 
08.17
 

피기(2022)-카를로타 마르티네스-페레다

나름 볼만했다

리뷰 보는데 뭐시기 신데렐라 적혀있길래

음~그렇게 볼 수도 있구나~싶음


 

가타카(1997)-앤드류 니콜

갓...
그저 갓...
너무 아름다움...

 

본 기억 전부 잊고 다시 한번 더 보고싶음
 
10.15
 

판타스틱 Mr. 폭스(2009)-웨스 앤더슨

연출 좋았음!!
조명도!!
모션 또한 좋았다
하찮구 바부같구 귀여워
 
 
10.16

더 문(2009)-덩컨 존스

10.21

존 말코비치 되기(1999)-스파이크 존즈

존 말코비치 개손해 세계관
 
10.22

바그다드 카페(1987)-퍼시 아들론

재미있었음...

 

11.19

그녀(2013)-스파이크 존즈


이제보니 존 말코비치 되기 감독이랑 같네?!

근데 뭐랄까 이 감독도 참 투명하네

ai가 진화한다...

오오...

인류는 멸망할거야(안했다)

 

2024. 02. 17

시티 오브 갓(2003)-페르난도 메이렐레스 , 카티아 룬드

암울하고 우울하고 사람이 엄청 죽는다

피카레스크에다 실화 기반이라 그런가...

이거 보고나서 뭔가 또 암울한걸 봤던 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...

 

 

2024. 02. 20

 

트루먼쇼(1998)-피터 위어

 

학생 때 말곤 다시 안봤는데 다시 보니 또 좋았다

 

2024 03 20

플로리다 프로젝트(2017)-션 베이커)

기록을 까먹었다

삶이란 뭘까(이렇게까지 철학적이진 않고 빈곤층의 삶을 표현함)

 

2024 04 26

 

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(2022)- 다니엘 콴, 다니엘 샤이너트

"갓"...

좋았다...정말

집에서 혼자보고 친구랑 같이 봤는데 두번 다 울거같았음

아니 처음볼땐 걍 질질짰음

 

2024 05 02

 

공각기동대(1995)-오시이 마모루

재밌었다

요즘 나오는 이펙트 화려하고 뭐시기 한것보다

90년대 특유의 실사체에 가까운 애니메이션이 더 좋다고 생각함

 

2024 05 21

 

몬티 파이튼의 성배(1975)- 테리 길리엄,테리 존스

재밌어~

유명한 짤방인 

네 팔이 날아갔다

살짝 긁힌 거 가지고

이게 여기서 나옴

니!!라고 외치는 기사들도 여기서 나오고

살인토끼도 여기서 나옴

재밌었다...진짜

친구 만나서 니!!하면 기분이 좋거든요

 

골든 카무이(2024)-쿠보 시게아키

실사화다...

일본 실사화에 큰 기대를 가지진 않지만

니카이도 쌍둥이의 싱크로율이 엄청났다

그리고 의외로 분량이 짧다 정도?

나름대로 킬링타임용 영화라면 볼만했다

새끼곰 엄청 귀여움

 

2024 05 25

 

판타스틱 플래닛(1973)-   르네 랄루, 롤랑 토포르

기괴했다...

재밌었음

틀어두고 딴짓하려 한건데 어느샌가 영화에만 집중했다...

 

2024 05 26

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(2016)- 버 스티어스

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

킬링타임용으로 틀었는데

초반은 오타쿠뽕찰만한 소재 많이있음

치마 가터에 칼 채우는 움짤이 여기서 나왔음..

시대상에 맞지않는 좀비물이라 소재는 약간 신선했는데

보다보니 루즈했다

 

2024 05 28

신체 강탈자의 침입(1956)-돈 시겔

바디스내처물의 원작...원조...라고 생각해보면

재밌었다 짱구 곤약인간 극장판이네 이거!!함

@사랑없는 세상은 싫어요!

나:좋은데

혁:좋은데

 

2024 05 29

 

살아있는 시체들의 밤(1968)- 조지 A. 로메로

좀비물의 원조...

좀비가 되게 똑똑하다

요즘같은 그어어존내빠른좀비존나압도적인피지컬좀비좀비가 아니라

그어어...

좀..

비...

같은 느낌

그럼에도 위협적이였다...

 

05 31

가스등(1944)-조지 큐커

가스등

아...

개빡쳐

개짜증찌질이하자남새끼...

5분마다...

아니 2분마다

아..짜증나

이소리함

 

아메리칸 뷰티(1999)-샘 멘데스

영화 자체는 이름을 많이 들어보고 명장면도 많이 봤는데 실제로 보니까

너무 황당해

아 진짜 황당해

아빠는 딸친구한테 욕정하고

엄마는 불륜하고

그나마 제일 정신적으로 건강한게 이웃사는 남자커플들임

그들의 사랑을 응원합니다

이웃엔 자꾸 아무거나 촬영하는 남자애 있고

우리는 또 결혼하지 말자는 교훈을 얻는다

 

19금씬이 너무 싫어서 온 몸을 비틀면

그만해줌 싸움졸라하면서

 

으더덛

으어

우어?

ㅇ엥??

 

옆집남자랑 사귀는게 더 낫겠다

내 안구 건강에

 

감상평이 너무 기네 이 영화...